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진태 삼성 반도체공장 원주 유치 강조, "산 깎고 물 끌어온다는 의지"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6-08 16:5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삼성 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당선인은 8일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원주시청 브리핑을 듣는 자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는 땅이 부족하면 산을 깎고 용수와 전기가 부족하면 다른 곳에서 끌어와서라도 꼭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71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진태</a> 삼성 반도체공장 원주 유치 강조, "산 깎고 물 끌어온다는 의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가운데)이 6월8일 오후 원주 부론산업단지를 찾아 원주시청 직원으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그러면서 “강원도 교육감과 협의해 도에 반도체 학과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원주시에 △국가산업단지 조속 지정 △부론 나들목(IC) 조기 개설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세 가지 사항을 주문했다.

김 당선인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가 이날 현장에 함께 방문한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 등 세 명의 공통공약임을 언급하며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이 거침없이 (공장 유치를) 추진할 수 있도록 박정하 의원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뭐든지 필요하면 언제든지 바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 세 사람은 강원도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삼성 반도체 공장을 원주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함께 내놨다. 

원주부론산업단지는 원주시 부론면 일대에 약 60만9000㎡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 부지와 면적 101만2000㎡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부지로 이뤄져 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