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북한 핵실험 준비 마쳐, 언제든 실험 가능"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6-08 08:5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북한이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는 미국측 분석이 나왔다.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현지시각으로 7일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은 분명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를 마쳤고 언제라도 실험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북한 핵실험 준비 마쳐, 언제든 실험 가능"
▲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그는 오는 10일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한국의 언론보도와 관련해서 "시점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구체적인 것이 없다"면서도 10일보다 더 늦게 핵실험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북한을 향해 지역 전체에 불안을 초래하는 핵실험을 삼가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핵실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동맹국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겠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셔먼 부장관이 밝혔듯 우리는 핵실험에 신속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고 한국, 일본을 비롯해 파트너들과 매우 긴밀히 조율할 것이다"며 "도발에 대한 책임있고 적절한 대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상대로 외교적 접근법을 취할 것이냐는 질문에 "가정적 상황으로 추측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외교적 길 모색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은 대통령과 국무장관, 다른 고위 당국자들이 명확히 밝혀왔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북한의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서는 "식량 지원도 그 일부가 될 수 있다"며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인도적 지원의 형태와 협력에 대해서 열린 마음이다"고 말했다.

다만 북한측의 태도를 보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