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2022-06-07 0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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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 및 달러 강세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 7일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37포인트(0.80%) 내린 2649.28을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37포인트(0.80%) 내린 2649.2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54억 원, 기관투자자는 4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8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퍼스텍(13.59%), 제일파마홀딩스(8.16%), 대성에너지(6.69%)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0.90%), LG에너지솔루션(-0.11%), SK하이닉스(-1.40%), 삼성바이오로직스(-2.00%), 네이버(-2.09%), LG화학(-2.22%), 현대차(-0.53%), 삼성SDI(-2.11%), 카카오(-2.45%), 기아(-0.48%) 등 주가가 모두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74포인트(0.76%) 하락한 884.77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05억 원,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노터스(20.71%), 국영지앤엠(16.57%), 청담글로벌(15.58%)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CJENM(0.09%) 주가만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56%), 셀트리온헬스케어(-1.95%), 엘앤에프(-1.04%), 카카오게임즈(-0.81%), HLB(-3.23%), 펄어비스(-1.46%), 셀트리온제약(-1.96%), 위메이드(-1.98%), 천보(-1.21%)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는 데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를 웃돌았고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255.50원을 돌파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