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2022-06-01 1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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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6·1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발표를 앞두고 여야 모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오후 SBS 인터뷰에서 “대선에서 워낙 박빙의 승부를 펼쳤기 때문에 긴장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저희가 보기에는 9곳 정도는 우세가 예측되고 4곳이 경합상황으로 보여 그 사이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을지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