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고로 문제 생겨 생산차질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5-25 16:1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이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에 문제가 생겨 10일 넘게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15일부터 당진제철소의 1고로에서 쇳물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고로 문제 생겨 생산차질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1고로의 일일 생산량을 1만1천 톤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보수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서 3개의 고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1고로는 1년 동안 40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하는데 10일 동안 생산량이 10만 톤 가까이 줄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여러 쇳물 배출구에 번갈아 송풍작업을 하면서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며 “제품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17일부터 당진제철소의 후판공장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후판공장 가동을 멈추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후판공장 보수작업은 4월 예정돼 있었는데 공급 물량을 맞추기 위해 5월로 미룬 것”이라며 “이번 고로에서 발생한 문제와 후판공장을 중단한 것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후판공장 보수작업이 1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