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정부 자영업자와 제2금융권 부채 부실 우려, 방기선 "건전성 관리할 것"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5-31 09:0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자영업자와 제2금융권 부채 위험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31일 서울 중국 은행회관에서 새 정부의 첫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코로나 대응과 저금리 영향으로 규모가 증가한 자영업자 부채는 건전성 관리를 통해 위험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정부 자영업자와 제2금융권 부채 부실 우려, 방기선 "건전성 관리할 것"
▲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5월3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윤석열 정부 첫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영업자와 제2금융권 부채는 특성상 부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특히 이번 추경(추가경정예산)으로 마련한 소상공인, 서민, 청년 등 취약차주 등 채무 부담 완화 정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시장별 비상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제때 시행하겠다고도 했다. 

방 차관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타파하려면 우리 경제의 ‘가장 취약한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유가, 원자재 등 가격 불안이 국내로 전이되며 고물가가 지속되고 성장세가 둔화하는 등 경제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대외 충격으로부터 우리 경제의 복원력을 유지하려면 거시 건전성 확충이라는 큰 틀 안에서 거시·금융·외환시장 곳곳에서 가장 취약한 연결고리를 찾는 세심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한국은행,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등 모든 참여기관 간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거시·금융 여건에 대응한 신속한 의사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비트코인 1억3466만 원대 상승, 인도 가상화폐거래소 투자자 신원 확인 강화
[오늘의 주목주] '해외 군함 수주 전망' 한화오션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상장폐지 기준 시총 50억에서 500억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 상향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검찰, '744억 부당대출' 혐의로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명 기소
[현장] 루센트블록 대표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정부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발표, "국회서 2월 처리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