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인도지점 본인가 받아, 권준학 "서남아시아 중요 거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5-30 10:0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다.

NH농협은행은 24일 인도 중앙은행으로부터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인도지점 본인가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8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준학</a> "서남아시아 중요 거점"
▲ NH농협은행은 24일 인도 중앙은행으로부터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올해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친 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인도는 약 13억 명의 소비시장을 지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서남아시아 중요 거점이다”며 “철저한 영업 준비를 통해 현지 금융시장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내년 1월 국내 출시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