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고려아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아연 제련수수료 수입 증가 예상"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5-30 09:2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유럽과 북미 아연 제련소 생산 병목현상이 지속돼 고려아연의 아연 제련수수료(TC)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려아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아연 제련수수료 수입 증가 예상"
▲ 최윤범 고려아연 대표이사 부회장.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고려아연 목표주가 69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7일 고려아연 주가는 57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변 연구원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전력 비용 증가로 유럽과 북미 아연 제련소의 생산 병목현상(Bottleneck)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년 가을에는 중국발 석탄 가격 급등, 2022년 들어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올라 전력비가 크게 상승했다.

이에 따른 전력비용 부담에 유럽과 북미의 아연 제련소는 가동률을 낮춰 대응했다. 이로 인해 아연 제련수수료(TC)와 아연 금속 가격이 함께 급등했다.

변 연구원은 "아연 금속의 생산 제약은 아연 가격 하락을 제한하고 제련소의 제련수수료(TC) 수입을 증가시킬 것"이라고분석했다.

고려아연이 신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기업 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됐다.

변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올해 10월 EV(전기차)용 동박 생산에 이은 2차전지 전구체,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추구한다"며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도 장기적 투자포인트다"고 바라봤다.

고려아연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7040억 원, 영업이익 1조146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4.6% 늘어나는 것이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