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화건설,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가스화 수소생산 개발 업무협약 맺어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5-26 09:3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건설,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가스화 수소생산 개발 업무협약 맺어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4번째)와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왼쪽 5번째) 및 관계자들이 5월25일 서울 한화빌딩에서 '가스화 수소 생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건설>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건설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손잡고 ‘가스화 수소 생산’ 협력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지난 5월25일 서울 한화빌딩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을 활용한 가스화 수소 생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보유한 가스화 공정 기술을 활용해 수소 생산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5년 이상의 가스화 기술 개발 경험과 일 10톤 급 파일럿 가스화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기술개발 연구기관으로 평가 받는다. 

한화건설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협약에 따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을 이용한 가스화 공정 활용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플랜트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시스템 기술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며 지속적 기술 교류를 통해 추가 협력 분야를 찾기로 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을 가열하여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유화유를 말한다.

가스화 수소 생산은 유화유를 고압·고온 상태의 가스화기에 한정된 산소와 함께 불완전 연소시켜 수소와 일산화탄소가 주성분인 합성 가스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소 생산 신사업 확대를 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폐플라스틱을 매립하거나 소각해 처리하는 방식에서 열분해 방식으로 처리하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가스화 수소 생산 기술 확보는 탄소제로시대를 대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한화건설의 대표 친환경 사업인 풍력, 수처리사업과 함께 수소사업에서도 업계를 이끌어나갈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