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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새 대표에 최익훈, 유병규 하원기는 '광주 수습' 전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5-25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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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바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익훈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전무를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사는 5월30일부로 단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 새 대표에 최익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9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병규</a> 하원기는 '광주 수습' 전담
▲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올해 HDC현대산업개발 각자대표이사에 오른 유병규 사장과 하원기 전무는 둘 다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새롭게 신설하는 화정아이파크 리빌딩 추진단을 맡아 광주 붕괴사고 수습을 전담한다.

최익훈 신임 대표이사는 2022년도 임원인사에서 HDC아이파크몰 대표에 선임됐던 인물이다.

최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199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했다.

그 뒤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HDC아이콘트롤스(현 HDC랩스), 부동산R114 등 그룹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해왔다.

최 신임 대표는 HDC아이콘트롤스의 코스피 상장작업과 부동산R114의 빅데이터 플랫폼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실 실장 등으로 일하면서 아이파크몰 전면 재단장으로 성과를 냈고 복합상업시설 개발·운영 경험도 갖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 신임 대표는 창의적 사고와 합리적 리더십을 갖춘 전문경영인”이라며 “건설, 부동산 및 유통분야 종합적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가치를 높여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해 3본부 2실 체재를 구축한다. 

건설본부는 조태제 부상장이 맡고 경영기획본부장과 개발영업본부장에는 각각 김회언 전무, 이현우 상무가 선임됐다.

신사업개발을 전담할 상품개발실과 투자개발실도 신설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사고 수습과 신뢰회복을 전담할 화정아이파크 리빌딩 추진단도 출범한다.

다음은 HDC현대산업개발 임원인사 명단이다.

◆ HDC현대산업개발
선임 △대표이사 최익훈 △건설본부장 조태제 △경영기획본부장 김회언 △개발영업본부장 이현우.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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