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마니커 하림 주가 장중 급등, 닭고기 가격 상승 전망에 수혜 부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5-24 11:1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마니커와 하림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식료품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닭고기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마니커 하림 주가 장중 급등, 닭고기 가격 상승 전망에 수혜 부각
▲ 마니커 로고(왼쪽)과 하림 로고.

24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마니커 주가는 전날보다 17.87%(2045원) 오른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하림 주가는 8.93%(310원) 상승한 378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마니커와 하림은 국내를 대표하는 육계주로 닭고기 가격 상승 전망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 내 닭고기 가격 급등을 이유로 6월1일부터 닭고기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월 360만 마리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글로벌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국내 닭고기 가격이 오르면 마니커와 하림은 수혜를 볼 수 있다.

마니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닭고기 1kg당 가격은 3452원을 보였다. 지난해 1분기보다 14% 올랐다.

1분기 기준 마니커와 하림의 국내시장 점유율(도계 수 기준)은 각각 7.1%와 18.3%에 이른다.

마니커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2억 원, 영업손실 25억 원을 냈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이 13%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손실 규모는 1년 전 32억 원에서 7억 원가량 줄었다.

하림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1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올렸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72% 증가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