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24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8포인트(0.11%) 하락한 2644.50을 나타내고 있다. |
24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8포인트(0.11%) 하락한 2644.5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30억 원, 기관투자자는 3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5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마니커(20.46%), 다스코(18.96%), 한창(13.78%), 혜인(13.61%)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68%), LG화학(0.37%), 기아(0.2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44%), SK하이닉스(-1.77%),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네이버(-1.98%), 삼성SDI(-0.16%), 현대차(-0.80%), 카카오(-1.33%)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7포인트(0.12%) 내린 882.52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8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13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에코캡(15.42%), 마니커에프앤지(14.11%), 윌링스(12.22%), 하림(11.82%)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7%), 펄어비스(0.49%), 위메이드(0.53%)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06%), 엘앤에프(-0.04%), HLB(-0.42%), 카카오게임즈(-0.34%), 셀트리온제약(-0.76%), 천보(-0.18%), 리노공업(-0.71%)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