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국내 루나·테라 투자자들, 권도형 고소하고 가압류 신청하기로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5-18 15:4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산 가상화폐인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를 고소하고 재산 가압류를 신청하기로 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루나·테라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권 CEO를 고소하고 재산을 가압류해달라고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루나·테라 투자자들, 권도형 고소하고 가압류 신청하기로
▲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대표.

LKB는 고소장 및 재산가압류 신청서를 서울지방경찰청 금융수사대 또는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성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의 고소 여부도 검토중이다.

온라인 카페에서도 권 대표를 고소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가입자 1600명을 넘긴 '테라 루나 코인 피해자 모임'의 운영자는 15일 "권도형과 신현성 검찰 고소·고발에 동참하실 피해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루나와 UST는 한때 가상화폐 시가총액 10위권 내에 들었던 인기 코인이었다.

최근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고정되도록 설계한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의 가격이 1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가격 방어가 되지 않자 가격 유지를 돕는 루나의 시세도 급락했다.

불과 5월 초까지만 해도 10만 원대를 유지하던 루나의 가격은 18일 빗썸 기준으로 700원대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