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성남FC 뇌물수수 사건 관련 두산건설 본사 압수수색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5-17 16:1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성남FC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두산건설 본사와 성남FC 구단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경찰, 성남FC 뇌물수수 사건 관련 두산건설 본사 압수수색
▲ 두산건설 주택브랜드 로고.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에 따른 것으로 지난 2일 성남시청 압수수색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성남FC에 후원금을 제공한 기업 6곳 가운데 두산건설만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서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FC 뇌물수수 의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관할 기업들의 인·허가 관련 민원을 해결해준 대가로 광고비 명목의 성남FC 후원금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리했지만 검찰은 지난 2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했다.

두산은 성남FC에 후원금을 제공한 대가로 2015년 두산그룹이 소유한 분당구 정자동의 병원부지를 상업용지로 변경하는 허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 해당 부지에 분당두산타워를 완공했는데 70억 원대에 매입한 이 부지의 가치가 현재 1조 원에 이른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