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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배당주와 기술성장주 투자하는 ETF 2종 출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5-17 1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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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배당주와 기술 성장주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와 미국 기술 성장주에 투자하는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를 17일 각각 국내 증시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배당주와 기술성장주 투자하는 ETF 2종 출시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7일 미국 배당주와 기술 성장주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출시했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500(S&P500) 기업 가운데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s) 종목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글로벌 지수인 ‘스탠더드앤푸어스 다우존스 지수(S&P Dow Jones Indices)’의 ‘스탠더드앤푸어스500 배당 귀족 지수(S&P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를 따른다.

이 지수는 S&P500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25년 이상 주당 배당금을 늘리고 유동 시가총액이 30억 달러 이상이며 최근 3개월 동안 평균 거래대금이 5백만 달러 이상인 종목으로 구성된다. 4월 말 기준 64종목이 편입돼 있다. 지수는 연 1회 종목을 바꾸고 연 4회 비중을 조정한다.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는 차세대 나스닥100을 꿈꾸는 시가총액 101~200위 100개 기업에 투자한다.

비교지수는 나스닥의 ‘Nasdaq Next Generation 100 Index(나스닥 차세대100 지수)’로 이 지수는 나스닥거래소 상장 종목 가운데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되지 않고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20만 주 이상인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다. 리츠와 금융섹터, 파산절차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이들은 활발한 연구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스닥100 지수 편입 전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수는 연 1회 종목을 교체하며 연 4회 비중을 조정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ETF 출시를 맞아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에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는 연금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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