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전문가 "아이폰15부터 USB-C 적용, 관련 부품업체 수혜 전망"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5-12 10:51: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2023년 출시하는 아이폰15부터 대부분 스마트폰업체들이 채택한 USB-C 충전방식을 적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대표적 애플 전문가로 꼽히는 밍치궈 TF인터내셔널 연구원은 11일 트위터에 “부품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애플은 2023낸 새 아이폰에서 라이트닝 포트를 포기하고 USB-C 포트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플 전문가 "아이폰15부터 USB-C 적용, 관련 부품업체 수혜 전망"
▲ 애플 '맥북'에 적용된 USB-C타입 단자.

밍치궈 연구원은 “USB-C 관련 부품 공급업체는 아이폰과 액세서리의 방대한 주문에 힘입어 향후 1~2년 안에 시장의 초점이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USB-C는 아이폰의 전송 및 충전 속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지만 세부 정보는 iOS 지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USB-C는 2016년부터 삼성전자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업체가  채택하기 시작한 최신 규격 충전단자다.

위아래 구분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반면 애플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라이트닝 규격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라이트닝은 다른 기기와 호환성이 낮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은 애플이 아이폰에 USB-C를 적용해주기를 기다려 왔다.

애플이 라이트닝에서 USB-C로 전환하려는 것은 유럽연합(EU)의 정책 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모바일 기기의 충전기를 USB-C로 통일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휴대용 충전기 등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럽연합에 따르면 매해 휴대용 충전기 5만1천 톤이 버려지고 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