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트코인 하락세 지속, 테라 가격 붕괴에 루나 80% 넘게 급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5-11 17:2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4시4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3.51% 하락한 4077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하락세 지속, 테라 가격 붕괴에 루나 80% 넘게 급락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가운데 루나는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83.8% 급락한 685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루나는 미국 달러와 1대 1로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가격 변동이 없는 가상화폐) 테라USD(UST)의 가격 안정화를 돕는 ‘채굴코인’이다.

테라의 가격이 달러보다 떨어지면 루나를 발행해 테라를 사들인다. 반대로 테라의 가격이 달러보다 높아지면 테라를 추가 발행해 가치를 떨어뜨린다. 

최근 테라의 가격이 1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가격 방어가 되지 않자 가격 유지를 돕는 루나의 시세도 급락하고 있다.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가 테라 시세를 유지하기 위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는 점은 비트코인 시세의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도 모두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7% 내린 307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43% 떨어진 40만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4.31%), 솔라나(-10.39%), 에이다(-10.26%), 도지코인(-8.38%), 폴카닷(-10.98%), 아발란체(-22.33%), 트론(-6.3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