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협의안 마련, 파업도 중단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10 18:1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중공업 노사가 기본급 추가 인상과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을 뼈대로 하는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이 마련되면서 현대중공업 노조가 진행하던 파업도 중단됐다.
 
현대중공업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협의안 마련, 파업도 중단
▲ 현대중공업 로고.

현대중공업 노사는 10일 울산 본사에서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2차 잠정합의안에선 1차 합의안보다 기본급을 5천 원 더 올렸다. 

아울러 힘든 일을 하는 노동자에게 더 많은 직무환경 수당을 주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그 결과를 오는 6월부터 적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3월 기본급 7만3천 원 인상과 성과금 148%, 격려금 250만원, 복지 포인트 30만원 지급 등을 담은 1차 잠정합의안을 만들었으나 같은 달 22일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그 뒤 노조는 임금 추가 인상과 재교섭 등을 요구하며 4월27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합의안이 나오면서 노조는 애초 13일까지 이어가려던 파업을 중단했다.

노조는 12일 조합원 대상으로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