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주식 매수의견 유지, "디지털 전환 힘입어 실적 증가 전망"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09 08:2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S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를 비롯한 IT서비스 사업에 힘을 주고 있어 디지털 전환산업 성장에 따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S 주식 매수의견 유지, "디지털 전환 힘입어 실적 증가 전망"
▲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삼성SDS 목표주가를 2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6일 삼성SDS 주가는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는 인력과 조직구조 효율성을 개선해 확보한 기존 인적자원을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전문인력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전체 1만2천 명 직원 가운데 4천 명 가량을 클라우드 전문인력으로 양성함에 따라 올해 4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뿐만 아니라 물류사업 관련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어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의 매출은 올해 2천억 원에서 2024년 1조 원 이상 규모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공격적 인수합병에도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는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약 5조 원 규모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사업과 디지털 물류사업 성장 가속화의 방향성에 맞는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1560억 원, 영업이익 1조8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24.7% 늘어나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