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13일까지 연장, 수주 급증에 생산 차질 우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04 14:5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2021년 임금협상을 위한 파업을 13일까지 연장한다.

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조 전체 조합원은 6일 7시간 파업을 시작으로 9~10일 부분파업을 진행하고 11~13일 전면파업에 들어간다.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13일까지 연장, 수주 급증에 생산 차질 우려
▲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크.

현대중공업 노조는 2~3일 회사측과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파업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파업에는 특수선과 해외지역 조합원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노조의 파업이 지속되면서 현대중공업의 실적에도 악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원자재 급등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 악재가 연달아 나오고 있는데다 생산차질 우려까지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0년 하반기부터 수주가 급증하고 있어 현대중공업의 손실이 커질 가능성도 나온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5월13일 이후 파업 연장 여부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