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장중 올라,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영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5-03 12:2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주가 장중 올라,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영향
▲ 삼성전자 로고.

3일 오후 12시6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49%(1천 원) 오른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피니트가 제공하는 실시간 수급 정보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삼성전자 순매수 규모는 1천억 원을 웃돌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428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58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는것으로 추산된다.

외국인투자자는 3월25일부터 4월28일까지 한달 넘게 삼성전자 주식 순매도세를 갔다.

이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7.16% 하락했는데 4월29일 외국인투자자가 한 달여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자 주가는 하루만에 무려 4.01% 상승하기도 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