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포바이포 상장 첫날 '따상' 성공, 주가 4만4200원에 거래 마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28 20:2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바이포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28일 콘텐츠 제작유통기업인 포바이포는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에 상한가)’에 성공해 4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포바이포 상장 첫날 '따상' 성공, 주가 4만4200원에 거래 마쳐
▲ 포바이포 로고.

공모가 1만7천 원과 비교하면 160% 높은 수준이다. 

포바이포는 이날 공모가인 1만7천 원의 2배인 3만4천 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계속 가격이 올라 장 시작 2분여 만에 4만4200원까지 치솟은 뒤 그대로 장을 마쳤다.

포바이포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 3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14조 원을 넘기는 등 기업공개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포바이포는 2017년 설립된 VFX(시각 특수효과) 전문 기업으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제작에 독보적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