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대통령 관저로 외교부 장관 공관 확정, "김건희는 결정 뒤 방문했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4-24 17:3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관저로 서울시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사용하기로 했다.

배현진 당선자 대변인은 24일 서울시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새 관저로 확정됐냐는 질문에 "보안, 경호 비용, 공사 기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새로운 곳을 공관으로 사용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관저로 외교부 장관 공관 확정, "김건희는 결정 뒤 방문했다"
▲ 새 대통령 관저에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사실상 확정됐다. 사진은 4월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외교부 장관 공관 모습. <연합뉴스>

당초 윤 당선자 측은 새 대통령 관저로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유력하게 검토했다. 다만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너무 노후해 리모델링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등 때문에 외교부 장관 공관을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배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외교장관 공관을 방문한 뒤 해당 장소가 새 관저로 사실상 확정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경호나 보안 등 여러가지 문제와 공관을 짓는 시한, 비용 등을 고려해 새로운 공관으로 가는 게 좋겠다는 실무진 결정이 있었다"며 "그 이후 당연히 사용하게 될 분이 확인하는 수순이 됐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외교부 장관 공사 리모델링 문제로 대통령 취임 후 한 달 동안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까지 출퇴근하게 된다.

배 대변인은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일반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모의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대만 '전력 다소비' 기업에 규제 강화,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의무화
결함 배터리 교체해주면서 '면책 서명' 요구한 테슬라코리아, 도 넘은 갑질에 소비자 권..
에이피알 의료미용 분야 진출 잰걸음, 김병훈 '미용기기 성장 재점화' 기세 잇는다
삼성전자 사장단 대국민 사과, "조건없이 임할 것, 노조 대화 재개해달라"
롯데칠성음료 '미국식 건강탄산음료' 시대 연다, 박윤기 '해피즈'로 포스트 펩시제로 정..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1위 올라, OTT '21세기 대군부인' 1위 탈환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중국ᐧ일본 관광객 증가 수혜, 5월부터 성수기 진입"
한국과 독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막판 스퍼트, "고위급 관료 현지 파견 예상돼"
미 환경보호청 차량 배출가스 규제 '시행 유예' 제안, 자동차 업계와 환경단체 찬반 엇갈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1%로 3%p 내려, 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