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기업공개 주관사로 NH투자증권 포함 5곳 선정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4-21 14:5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 작업을 담당할 주관사를 선정했다.

SK에코플랜트는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 기업공개 주관사로 NH투자증권 포함 5곳 선정
▲ SK에코플랜트 로고.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월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SK에코플랜트는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 기업공개 수행 역량, 밸류에이션 산정 방식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주관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2023년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구체적 일정들은 주관사와 협의 하에 추후 확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