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펀드 불완전판매' 한국투자증권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부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4-20 10:3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이 펀드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주의를 받았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한국투자증권에 펀드 판매를 하며 적합성원칙 위반, 설명확인의무 위반, 부당권유 금지 위반 등을 했다는 이유로 기관주의에 과태료 29억2천만 원을 부과했다.
 
금감원, '펀드 불완전판매' 한국투자증권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부과
▲ 금융감독원 로고.

한국투자증권의 관련 임직원 6명은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2018년부터 2019년에 펀드를 판매하며 일반투자자에 투자자 성향 분석을 위한 설문절차를 생략하는 등 투자자 정보 파악 절차를 소홀히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투자증권이 펀드를 판매할 때 일반 투자자들에게 금융투자 상품의 내용과 위험에 관해 설명한 내용을 가입일이 지난 뒤 사후보완했던 사실도 적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 권유를 하면서 거짓 내용을 알리거나 불확실한 사항에 관해 단정적 판단을 제공한 점도 지적받았다.

전문 사모펀드에 관한 설명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기본 정보인 증권의 만기, 이자, 전환 조건 등을 누락한 사실도 드러났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도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도시정비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
K-배터리 1~11월 중국 제외 글로벌 점유율 37.2%, 전년보다 6.8%p 감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