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부발전, 하동과 안동에 LNG 대체 발전소 건설부지 확보에 성공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4-12 16:4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부발전, 하동과 안동에 LNG 대체 발전소 건설부지 확보에 성공
▲ 하동빛드림본부의 전경. <한국남부발전>
[비즈니스포스트] 한국남부발전이 주민과 상생협력을 통해 경남 하동과 경남 안동에 LNG발전소 건설을 위한 부지확보에 성공했다.

남부발전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폐지 예정인 ‘하동빛드림본부’의 대체 건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하동빛드림본부 1~3호기 LNG발전소의 대체를 위해 안동시, 하동군과 각각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4월 중에는 탄소중립, 균형발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뉴에너지전환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

‘뉴에너지전환 상생협의체’는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와 남부발전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할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LNG 발전소 대체가 예정된 안동과 하동 두 지역은 이미 남부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이라며 “평소 남부발전이 진정성을 갖고 지역과 상생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하동군과 상생을 위해 연간 약 50억 원에 이르는 기금 지원과 발전부산물인 온배수 및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치어 양식과 방류행사 지원, 탄산가스 농가 무상 공급, 지역민 복지를 위한 섬진강 문화센터 개방, 상상도서관 건립 지원, ‘하동 세계 차 엑스포’ 행사 후원 등을 진행해 왔다.

안동에서는 내륙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의 불리함과 대단위 수요처 부재로 LNG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남부발전의 발전소 유치로 LNG 공급이 가능해져 지역민의 연료비가 30% 절감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기존 발전소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LNG 대체 발전소를 건설하는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실현하는 데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에서 받은 고마움을 되돌려 발전소가 있어 행복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