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북 영덕에서 올해 가장 큰 규모 지진 발생, 한수원 "원전 영향 없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4-10 14:1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북 영덕에서 올해 가장 큰 규모 지진 발생, 한수원 "원전 영향 없어"
▲ 10일 오전 지진이 발생한 경북 영덕군 해역. <기상청>
[비즈니스포스트] 10일 오전 2시 경상북도 영덕군 근처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근 원자력발전소에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월성원전지역 사무소는 이날 "원전이 정상가동되고 있다"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 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 미만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이 없다"고 설명했다.

10일 오전 2시45분경 경북 영덕군 동쪽 23km 해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8km로 추정됐다.

약 10분 뒤 같은 곳에서 규모 1.3의 지진이 또 발생했으며 이후 여진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경북에는 진도 3의 진동이 발생했다. 이는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느끼는 강도로 정지한 차량이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세기다. 강원도에서는 진도 2의 진동이 전달됐다.

밤사이 경북소방본부에 지진 관련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으나 붕괴 등 피해신고는 없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두 번째로 컸던 지진은 지난 2월11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2017년 발생한 포항지진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