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소행성 탐사 추진, 우주탐사 플랫폼 설계 우선협상자 뽑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3-30 12:0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지구에 근접하는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한화시스템은 30일 한국천문연구원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추진하는 ‘우주탐사 기준 플랫폼 시스템 설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소행성 탐사 추진, 우주탐사 플랫폼 설계 우선협상자 뽑혀
▲ 한화시스템 로고.

한화시스템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소행성 탐사와 달 착륙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우주탐사 기준 플랫폼을 설계한다. 

이 플랫폼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로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사업이 꼽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3월3일 아포피스 탐사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바 있다.

아포피스는 63빌딩 높이의 약 1.5배인 370m 규모의 소행성으로 올해부터 7년 뒤인 2029년 4월 지구 3만1600km 상공을 통과하게 된다.

300m가 넘는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근접해 지나가는 것은 길게는 2만 년에 한 번 있는 일로 알려져 있다.

아포피스 탐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한화시스템이 설계하는 우주탐사 기준 플랫폼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전체 체계를 그리는 부분을 담당하고 지주회사격인 한화의 고효율 추진시스템 기술을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한화의 방위산업 중간지주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 쎄트렉아이의 경량화 전장시스템 기술도 활용할 준비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의 우주산업 기술력을 총동원하는 셈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한국의 우주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