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04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9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04% 오른 392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88% 상승한 51만3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1.39%, 에이다 1.73%, 솔라나 2.68%, 루나 0.54%, 아발란체 1.73%, 폴카닷 4.70%, 도지코인 4.89%, 폴리곤 3.91%, 크로노스 4.40%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07% 떨어진 12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클래식(-3.19%), 엑시인피니티(-0.25%), 웨이브(-4.60%), 세럼(-1.11%), 카이버네트워크(-0.55%), 머신익스체인지코인(-4.56%), 펑션엑스(-6.02%) 등의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