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사장 카젬, 법무부 3번째 출국 정지에 반발해 소송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3-15 16:5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이 법무부의 출국 정지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카젬 사장의 출국 정지는 이번이 3번째다.
 
한국GM 사장 카젬, 법무부 3번째 출국 정지에 반발해 소송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카젬 사장은 15일 서울행정법원에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출국 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청구 소송을 냈다.

법무부는 앞서 2일 카젬 사장이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법인 SAIC-GM 총괄 부사장으로 발령을 받자 3번째 출국 정지 처분을 내렸다.

카젬 사장은 불법 파견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던 2020년 법무부로부터 첫 출국 정지 처분을 받았고 그 뒤 정지 기간이 연장되자 소송을 내 승소했다.

이에 법무부는 항소 의사를 보이면서 카젬 사장의 출국을 다시 막았지만 그 뒤 항소를 취하하고 출국정지 처분도 해제했다.

이 기간에 카젬 사장이 제기한 2번째 소송은 법무부가 이미 출국 정지 처분을 해제해 소송의 실익이 없어지면서 각하됐다.

카젬 사장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20년 7월 기소돼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그는 2017년 9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 한국GM의 인천과 부평, 창원, 군산공장에서 24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 1719명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제기한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