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대표 신현대 작년 보수 5억9천만 원, 전년보다 16% 줄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15 16:2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모두 5억9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15일 현대미포조선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사장은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모두 5억91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현대미포조선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9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현대</a> 작년 보수 5억9천만 원, 전년보다 16% 줄어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보수 5억9100만 원은 급여 5억400만 원과 상여 87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신 사장의 2021년 보수 총액은 2020년보다 16.5% 감소했다. 신 사장은 2020년 7억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미포조선에는 신 사장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원이 없다.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 급여액은 7577만5천 원이다.

현대미포조선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3024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이 5051명, 여자 직원이 672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7.9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