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강원랜드, 전자테이블 도입 덕분에 매출 증가할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5-09 17:5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원랜드가 전자테이블(ETG) 도입 및 슬롯머신 교체효과로 올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자테이블은 좌석이 48개로 일반 카지노테이블(7석)보다 약 7배 많다. 슬롯머신은 동전이나 그 대용품을 사용하는 상자형의 자동도박기다.

  강원랜드, 전자테이블 도입 덕분에 매출 증가할 듯  
▲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강원랜드가 전자테이블 도입 및 슬롯머신 교체효과에 힘입어 올해도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원랜드는 카지노부문 매출이 전체매출의 약 95%를 차지한다.

강원랜드는 2013년 6월에 전자테이블 2대를 도입했고 올해 1월에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강원랜드는 2018년까지 슬롯머신 600대 이상을 교체하기로 했다.

김 연구원은 “전자테이블은 소수의 인원으로 48석을 운영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매우 높다”며 “강원랜드는 2007년~2009년에도 슬롯머신을 교체해 3년간 매출이 2.7배 늘어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강원랜드 방문객도 하반기부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에는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때문에 방문객수 증가율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랜드 방문객수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까지만 해도 4%를 기록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3분기부터 2%대로 떨어졌다.

올해 1분기 강원랜드 방문객수 증가율은 2.0%로 지난해 1분기보다 5.5%포인트 낮아졌다.

대신증권은 올해 강원랜드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천억 원, 영업이익 648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9%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