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엔씨소프트 2대주주 등극, "단순 투자 목적"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3-11 18:1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엔씨소프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국부펀드는 2월 9일부터 16일까지 6차례에 걸쳐 엔씨소프트 주식 56만3566주(2.57%)를 2900억 원에 취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엔씨소프트 2대주주 등극, "단순 투자 목적"
▲ 엔씨소프트 로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리바이 국부펀드는 엔씨소프트 지분 11.9%를 보유한 김택진 대표에 이어 2대 주주에 올랐다. 

앞서 2월9일에는 1월 26일부터 2월8일까지 7번에 걸쳐 엔씨소프트 주식 146만8845주(6.69%)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