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4888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11 07:4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7시30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2종 가운데 1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4888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3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88만2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5.54%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57% 하락한 323만7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74% 내린 46만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2.15%, 에이다 –3.65%, 솔라나 –4.26%, 폴카닷 –3.3%, 도지코인 –2.88%, 폴리곤 –2.33%, 크로노스 –4.38%, 코스모스 –5.89%, 라이트코인 –2.82%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0.32% 높아진 1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65% 상승한 1240원에, 웨이브는 1WAVES(웨이브 단위)당 2.19% 오른 3만50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이캐시(7.81%), 베이직어텐션토큰(2.16%), 아이콘(8.36%), 앵커(0.73%), 오미세고(9.38%), 1인치(1.01%), 왁스(0.23%) 등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