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피치 러시아 장기신용등급 'C'로 6단계 강등, "국가부도 임박"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3-09 13:2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피치가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추가로 인하했다.

피치는 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장기신용등급(IDR)을 'B'에서 'C'로 6단계 강등한다고 밝혔다.
 
피치 러시아 장기신용등급 'C'로 6단계 강등, "국가부도 임박"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로고.

러시아는 6일 사이 피치의 신용등급에서 12단계나 떨어지게 됐다.

피치는 "C등급은 국가부도가 임박했다는 우리의 시각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홈페이지에서 C등급은 채무불이행이나 이와 유사한 과정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피치의 신용등급 체계에서 C 등급 아래에는 통상 파산상태를 의미하는 'DDD'와 'DD', 'D' 등급만 존재한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로 6단계 낮추고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린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졌다. 

당시 피치는 국가신용등급이 한 번에 6단계나 낮아진 것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사태 당시 한국 이후 처음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