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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에 3천억 규모 금융지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08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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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게 모두 3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에 3천억 규모 금융지원
▲ 신한은행 본점.

구체적으로 기존 대출과 관련해 분할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최고 1.0% 대출금리 감면 등을 지원한다. 

금융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는 신규자금을 신속하게 공급한다는 방침을 정해뒀다. 

신한은행은 2일 설치한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통해 원자재 수급 난항 등 다양한 피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접수하고 대금 결제와 환율 관련 상담을 통해 피해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힘든 시기를 겪는 기업과 고통을 분담하고 경영난을 함께 해소하는,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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