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덕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장용 반도체기판 수요 늘어 실적증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03-08 09:2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자부품업체 대덕전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고부가 반도체기판인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기판과 카메라모듈 등 부품 수요가 늘어나며 올해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덕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장용 반도체기판 수요 늘어 실적증가"
▲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 사장.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8일 대덕전자 목표주가를 3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7일 대덕전자 주가는 2만41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박 연구원은 “통신부품과 가전 중심이던 대덕전자의 FC-BGA기판 매출에서 올해부터 전장용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자동차의 전장화, 전기자동차 생산 증가, 자율주행 채택 확대 등으로 비메모리 반도체용 FC-BGA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전장용 FC-BGA 산업은 성장 초기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덕전자의 경쟁사는 개인용컴퓨터(PC), 서버, 네트워크 등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전장용 FC-BGA 시장 진출은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박 연구원은 전장용 FC-BGA 시장이 계속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글로벌 IT기업의 전기차사업 진출, 전기차 생산 확대, 자율주행 기술 발전 등으로 전장용 FC-BGA 수요가 시장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며 “투자효과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2023년을 감안하면 현재 대덕전자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대덕전자의 카메라모듈사업도 올해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대덕전자는 카메라모듈 부품사업에서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로 저수익 구조에서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여기에 본격적으로 FC-BGA 매출 등이 반영되면 대덕전자는 고성장 구간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대덕전자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65억 원, 영업이익 14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27.5%, 영업이익은 100.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