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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정보리서치, 야권단일화 때 윤석열 이재명에 오차범위 밖 앞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3-04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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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을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4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을 때 윤 후보의 지지율은 49.3%, 이 후보의 지지율은 44.4%로 나왔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2%포인트) 밖이다.
이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각각 1.6%, 1.5%였다.
이 조사는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단일화를 선언하기 이전에 실시됐다.
단일화 전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7.2%, 이 후보의 지지율은 43.4%로 오차범위 안인 3.8%포인트 차이였다.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때 안 대표 지지층의 40.1%가 윤 후보로, 21.1%는 이 후보로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층의 10.8%는 심 후보로, 4.6%는 허 후보에게 이동했다.
이번 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22명을 대상으로 2일 100%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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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권력을 쫒아 철새처럼 움직이는 정치인들한테 또 속으시겠습니까?
여야후보는 기호6번 허경영의 정책을 모방 또는 그대로 갖다 쓰고있습니다.
언론은 진짜후보는 숨겨놓고 가짜들이 진짜행세를 하는 현상황 ....어떻게 바라봐야하나요
그것이 보이지 않는 검은 기득권의 행태임을 국민은 보지 못합니까?
정권교체라는 말은 국민을 속일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임을 잊지 마세요
(2022-03-05 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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