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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편의점과 슈퍼마켓 친환경활동 지원, 가맹비 할인 포함 혜택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3-04 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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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편의점과 슈퍼마켓 점포의 친환경활동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점포 경영주와 매니저들을 중심으로 친환경활동을 실천할 ‘그린세이버’를 모집해 활동 1개월 동안 약 900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 편의점과 슈퍼마켓 친환경활동 지원, 가맹비 할인 포함 혜택
▲ GS25 그린세이버 스토어매니저들이 공유한 친환경활동. < GS리테일 >

그린세이버들은 앞서 1월17일부터 한 달 동안 다양한 친환경활동을 실천했다. 이 활동에 환경부가 제시한 이산화탄소 절감 환산 지수를 반영하면 900kg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린세이버들의 친환경활동은 △다회용 에코백 사용 권고 △실내 온도 낮추기 등 에너지 절약 △모바일 영수증 사용 권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이면지 재활용 등이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매장에서 친환경활동이 주로 실천된 만큼 여러번 쓸 수 있는 에코백 사용을 고객에게 권유하고 판매로 이어지는 실천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활동을 이산화탄소 절감량으로 환산해보면 약 327kg이다.

매장과 창고 등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에너지 절약 활동은 약 276kg,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활동은 약 219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면지 재활용과 텀블러 사용 및 권장, 모바일 영수증 사용 권장 등으로 약 78kg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됐다.

GS리테일은 친환경활동을 경영 현장과 사무실 등에서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그린세이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린세이버들은 선발된 이후에 현장에서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활동을 4주에 걸쳐 실천하고 블로그 등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유했다.

GS리테일은 그린세이버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소정의 활동비와 커피쿠폰 등을 수시로 발송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에는 창업과 취업을 위한 혜택도 있다. 그린세이버 가운데 우수 실행자가 가맹점 개설을 원할 때는 가맹비를 할인해주고 입사 지원을 했을 때는 서류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 매니저는 "우리 주변에는 작지만 실천 가능한 친환경활동이 많이 있다"며 "작은 실천이 쌓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60명의 그린세이버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를 통해 ESG경영의 초석을 쌓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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