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TSMC 대만공장에서 '짧은' 정전 발생, "피해 확인 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3-03 14:5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TSMC의 대만 공장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로이터는 3일 대만 남부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TSMC가 여러 공장에서 짧은 정전을 경험했다고 보도했다.
 
TSMC 대만공장에서 '짧은' 정전 발생, "피해 확인 중"
▲ 대만 TSMC의 반도체 위탁생산공장.

대만은 남부지역의 에너지 발전소에서 장애가 생겨 타이베이, 신주, 신베이 등 대만 수도권을 포함한 곳곳에서 갑자기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TSMC 주력 공장이 집중적으로 들어서 있는 산업단지 신주과학원도 잠깐 정전이 있었지만 바로 전력 공급이 재개돼 현재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TSMC는 현재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반도체공장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특성상 24시간 최적화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정전 등 사고로 전력 공급이 중단돼 설비가 멈추면 다시 공정을 정상화하는 데 길게는 몇 달의 시간이 필요하다.

TSMC 대만 공장은 2021년 4월에도 정전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당시 정전사고가 일어난 TSMC 팹14 P7 시설은 네덜란드 NXP와 일본 르네사스의 자동차용 반도체, 소니의 이미지센서 등을 생산하는 곳이었다.

이 정전으로 TSMC는 약 1천만~2500만 달러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