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조양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5-04 17:4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조종사노조는 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조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조양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종사노조는 대한항공 조종사 800여 명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의 현직 조종사 1400여 명의 탄원서도 함께 접수했다.

조 회장은 3월13일 대한항공 부기장이 페이스북에 ‘여객기 조종사들이 비행 전에 뭘 볼까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항공기 조종이 자동차 운전보다 쉽다’ ‘개가 웃는다’ ‘아주 비상시에만 조종사가 필요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대한항공 조종사뿐 아니라 전체 조종사 직종을 비하했다는 비난여론이 일었다. 

대한항공과 조종사노조는 지난해부터 임금인상 범위를 놓고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HMM 오는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11%대 올라 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