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대표 한종희 노태문, 스페인 MWC에서 모바일산업 동향 확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2-25 15:2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79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종희</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스페인 MWC에서 모바일산업 동향 확인
▲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이(가운데)가 2022년 1월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MX부문장 사장(왼쪽),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에서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직접 확인한다.

삼성전자는 한종희 부회장이 노태문 사장 등 모바일담당 경영진들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8일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 행사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스페인에서 이틀 동안 머물며 삼성전자 전시관을 챙기고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장을 둘러보며 모바일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부회장이 승진한 뒤 해외 전시회를 챙기는 것은 올해 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 이후 2번째다.

삼성전자는 2021년 말 가전과 모바일사업부를 합친 DX사업부를 출범하면서 한 부회장이 통합된 조직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새로운 갤럭시 북 라인업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전세기로 직원 50여 명을 바르셀로나로 파견했다. 올해 초 CES에 참가한 삼성전자 직원 수십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례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금·은 인기에도 장기 투자자 수요 '굳건'
국민연금 올해 수익률 20%로 역대 최고, 기금 260조 더 늘어
엔비디아 그로크에 대규모 투자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혜, TSMC 역할 일부 대체 기대
경총 회장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야" "최하위 노사관계 선진화 필요"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회장 류진 신년사,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한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LIG넥스원 노조 중노위에 조정 신청, "군 출신 '신익현 체제'서 38년 무파업 신뢰..
기후부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간담회 개최, 녹색산업 육성방안 구체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