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화투자증권, 토스뱅크 지분 추가 취득해 지분율 10%로 늘려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2-22 18:4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투자증권이 토스뱅크에 300억 원가량을 추가로 투자한다.

한화투자증권은 토스뱅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00만 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화투자증권, 토스뱅크 지분 추가 취득해 지분율 10%로 늘려
▲ 한화투자증권 로고.

취득금액은 300억 원 규모로 한화투자증권 자기자본의 2.4% 수준에 해당한다.

한화투자증권의 토스뱅크 지분율은 이번 지분 취득에 따라 8.86%에서 10%로 오른다. 취득예정일은 24일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증권업 본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수익을 다각화하기 위해 토스뱅크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9년 3월 토스혁신준비법인(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첫 투자를 한 뒤 여러 차례 후속 투자를 해왔다. 이번 증자까지 포함해 토스뱅크에 투자한 총 자금 규모는 850억 원 수준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