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8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8%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62% 떨어진 334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55% 내린 48만3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66%, 솔라나 -0.36%, 루나 -1.6%, 도지코인 -1.39%, 폴카닷 -1.19%, 폴리곤 -0.71%, 라이트코인 -0.5%, 코스모스 -3.1%, 트론 -0.84%, 유니스왑 -3.35%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8% 오른 9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0.51% 높아진 535.9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41% 상승한 1222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0.03%), 클레이튼(0.52%), 비트코인골드(1.52%), 셀러네트워크(2.4%), 펑션엑스(1.83%), 펀디엑스(0.21%),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0.64%)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