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문재인 국정 지지율 40%, 40대와 호남 제외 부정평가 우세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2-18 11:3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국정 지지율 40%, 40대와 호남 제외 부정평가 우세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7주 연속으로 40%대를 유지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2월3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잘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3%로 조사됐다. 

2월2주차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내렸으며 부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3%포인트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거절'은 각각 2%, 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 70%, 부정 21%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정평가 비율이 높았다. 서울 지역 부정평가 비율은 56%로 집계됐으며 인천·경기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부정평가는 각각 55%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지역은 부정평가 69%,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부정평가 53%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많았다. 40대 긍정평가는 60%, 부정평가는 38%로 집계됐다. 50대는 긍정평가 46%, 부정평가 50%로 나타났다.

30대 미만에선 긍정 25% 부정 66%, 60대에서는 긍정 32% 부정 65%, 70대 이상에서는 긍정 30% 부정 54%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82%가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90%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무당층에서도 부정평가(54%)가 긍정평가(30%)를 앞섰다.

긍정평가 응답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코로나19 대처'가 24%로 가장 많이 꼽혔고 '외교·국제 관계' 2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5% 등으로 집계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23%로 가장 많이 선택됐고 '코로나19 대처 미흡'은 12%로 나왔다. 이외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8%, '북한 문제' 7% 등이 이유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7명을 대상(무선전화면접 90% 유선전화면접 10%)으로 15~17일 이뤄졌다.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현장] 일본판 쥬라기공원 '정글리아' 가보니, 어른도 혹할 '공룡 세계'는 진행형
테마파크 '정글리아' 부사장 사토 다이스케 "개장 1년 더위와 대기시간 불만 해소 노력"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4508억으로 81% 증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
한국은행 새 금융통화위원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 내정, 신성환 위원 후임
NHN 167억 규모 자사주 매입 뒤 소각 결정,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서울국세청 조사4국, 하나금융 이어 메리츠증권 특별세무조사 착수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에 SK하이닉스 11%대 올라, 코스피 7820선 '사상..
우리은행 올해 1호 한국형 녹색채권 3천억 발행, 단일 회차 발행기준 최대 규모
포용금융 한 축 맡는 상호금융권, 대출 확대 가능해도 건전성 우려에 '신중모드'
민주당 "균형발전" vs 국민의힘 "주거안정", 여야 '지선 1호 공약' 격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