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투자자와 소통행사 열어, 구현모 "디지털플랫폼 중심으로 성장"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2-17 11:2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새 성장동력을 디지털플랫폼(디지코)에서 찾고 있다.

KT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투자자와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2022 KT 코퍼레이트데이(Corporate Day)'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KT 대표이사 사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KT의 주요 임원들이 이 행사에 참석해 주요사업에 관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고 기관투자자, 기업분석가(애널리스트)와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구 사장은 2020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뒤 2년 동안 KT가 얼마나 변했는지와 앞으로 KT가 변할 모습을 설명했다.

특히 통신사업자인 KT가 앞으로는 미디어·콘텐츠, 금융, 인공지능·디지털전환(AI·DX) 등 디지털플랫폼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이번 코퍼레이트데이 행사를 통해 KT의 변화와 성장에 관해 시장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며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