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지오센트릭, 애경산업에 재활용 가능 단일 포장재 공급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2-17 10:3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지오센트릭이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단일 포장재를 공급했다.

SK지오센트릭은 애경산업의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 제품에 단일 포장재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 애경산업에 재활용 가능 단일 포장재 공급
▲ SK지오센트릭이 개발 및 생산한 단일재질 포장재가 적용된 애경산업 '스파크' 제품. < SK지오센트릭 >

이에 따라 스파크 3kg(킬로그램) 리필 제품에 사용되던 기존 복합재질 포장재가 SK지오센트릭이 개발해 생산한 단일재질 포장재로 변경된다.

기존 포장재는 나일론과 폴리에틸렌(PE)이 결합한 다층 복합소재로 제작된 탓에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반쓰레기로 소각, 매립해야 했다.

반면 SK지오센트릭이 생산한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단일재질 포장재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은 방수 능력과 내구성, 투명성이 높은 폴리에틸렌으로 포장용 비닐이나 지퍼백, 화장품 용기 등에 쓰인다.

SK지오센트릭은 스파크 리필 제품의 포장재 교체를 통해 재활용 비율을 높여 플라스틱 자원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연간 1.7톤 이상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과 애경산업은 지난해 3월 ‘친환경 패키징 개발 및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관련 사업에서 협력해왔다. 이번 포장재 교체는 이런 협력의 성과 가운데 하나다.

장남훈 SK지오센트릭 패키징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소재 및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개발을 확대함으로써 ‘폐플라스틱·탄소 제로(Zero)’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