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백악관의 러시아 병력 철수 미확인 발표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2-17 08:4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1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2%(1.59달러) 오른 배럴당 89.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백악관의 러시아 병력 철수 미확인 발표 영향
▲ 16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1.64%(1.53달러) 상승한 배럴당 94.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 긴장에 관한 경계감이 재차 부각되면서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실질적 병력 철수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보도된 영향이다”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위치했던 병력이 철군하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했다.

다만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군의 철수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여전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위협적으로 모여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심 연구원은 “또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과 다르게 증가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더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112만 배럴 늘어난 4억1150만 배럴로 집계됐다. 당초 시장에서는 60만 배럴이 감소할 것으로 봤다.

다만 같은 기간 가솔린 재고는 133만 배럴, 정제유 재고는 115만 배럴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