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퓨런티어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 2683대1, 증거금 8조 몰려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2-16 17:1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퓨런티어의 공모주 일반청약에 8조 원가량의 증거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마감된 퓨런티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 8조493억 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퓨런티어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 2683대1, 증거금 8조 몰려
▲ 퓨런티어 로고.

퓨런티어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

청약 경쟁률은 2683대1이었으며 40만 주 모집에 약 10억7324만951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앞서 퓨런티어는 7일과 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35.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1만1400원~1만37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1만5천 원으로 결정됐다.

퓨런티어는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와 자동화 장비용 핵심부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퓨런티어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상장주관사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신세계푸드 미국 대체육 자회사 '베러푸즈' 청산, 강승협호 성장 동력 해답 필요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