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삼호중공업, 아프리카 선사의 LNG운반선 2척 53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2-09 15:0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삼호중공업이 5347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8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아프리카 선사의 LNG운반선 2척 5300억 규모 수주
▲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5347억 원으로 2020년 현대삼호중공업 개별기준 매출의 13.6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2월8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1199.40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을 위한 정상화 단계"
LG전자 인도 가전사업 '저가 공세'로 선점 분석, "중국 진출에도 경쟁력 유지"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